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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여행 (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한국 삼성동에도 들어와있떤 팀호완이지만 한국에서 먹는 팀호완이 별로였던터라(?) 홍콩, 베트남에서 대만족하면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며 방콕 팀호완에 방문. 사실 뭐먹을까 하다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팀호완으로 온것도 있었다(...) 친절보스들만 있는 끄라비에 익숙해져있다가 무표정 + 무심한 방콕직원들에게 은근히 상처받고(?) 한참 고민하다가 주문.... 태국이라고 딱히 특별한 메뉴는 없었다 단짠의 대명사인 번 주문 처음보는 것 같은 닭+소세지 덮밥 주문 하가우도 주문하고요? 쇼마이... 힝.. 뜨겁지 않다.. 뭔가 독특한 춘권튀김같은게 있어서 주문했는데 음 쏘쏘했다 이렇게 먹고 789바트..... 아... 맛들이 전부다 약... 30%정도 부족했다 배는 안부르지만 더 먹고싶지 않은? 그냥 팀호완은 홍..

나카만다 리조트 근처 아니 바로 옆 식당, Mother house Restaurant 여기는 맛집이라고 해서 왔다가 찐으로 맛있어서 2일 연속으로 방문^,^ 외국인도 많고 현지인들 모임도 많은 곳임 아오낭 비치와는 조금 다른 모양새의 영코코넛이라고 좋아하는 밍.... 아니 나는 아무리 맛봐도 걸레 빤 물이던데 새우 샐러드인데 그런데 이제 약간 타이소스를 곁들인? 향신료랑 피쉬소스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나뉠 듯 나는 완전 호! 극호! 아 생각해보니까 방콕 KFC에 있는 치밥 소스, 그 맛이었던것 같다. 태국에서 볶음밥 맛없는 곳 못봤고요? 여전히 잃지 못하는 빠라삑 ^,^ 도미 튀김! 이번에는 마살라커리소스와 함께했던 듯 여전히 맛있었다. 냄새까지 진짜 최고였던 내가 생선을 다 발라먹을때까지 냐옹이가 너무..

진짜 인생 팟타이를 만난 곳 참고로 나는 팟타이를 안좋아함 면이 뻑뻑하기도 하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같아서? 근데 여기 아오낭의 마마키친 팟타이를 만나고 나서는 ... 아.. 팟타이가 이런맛인가!!!!! 하고 눈이 번쩍 뜨였다 인테리어는 역시 태국 현지스럽게 자연친화적이었다. 태국 전역이 그렇 듯 (?)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약 상비 필수~! 시킨 음료 먼저 호로록 마시면서 경기 구경 + 수다떨고 있으면 음식도 금새 나온다 먼저 등장한 팟타이 와 팟타이 이쁘다? 커리밥 두개가 나와서 사진 찍고 있다보니 또 음식이 하나 금방 나왔다 쏨땀 ♡ 커리는 쏘쏘였는데 쏨땀.. 맛있어 아니 근데 팟타이 진짜 어쩜 이렇게 팟타이가 촉촉해!! 이쁘기도 하고 맛도 진짜 최고였던.. 보통 식당에서 팟타이 나오면 한 젓..

끄라비에서 투어를 3일 내내 다녔더니 간 식당은 하루에 한군데 뿐... ㅎ_ㅎ 비록 시꺼먼쓰가 되었지만(?) 그래도 투어 3일은 잘했다고 생각함 여튼 투어 끝나고 이날도 밥먹으러 아오낭 번화가... 인듯한 곳으로 나들이 나감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 툭툭 서비스도 있긴 했는데 우리는 그냥 걸어다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지도에 찍어놓은 별을 찾아 헤매던 와중... 냐옹이가 우릴 꼬셨다.... 어...? 어......? 들어가서 밥먹어야지.. ^,^ 들어갔더니 흑동고래도 반기던 이 곳 한참 우영우 할때라서 ㅋㅋㅋㅋㅋㅋ 더 반가웠음 깔끔한 식당.. 그리고 내 옆에 자리잡은 냐옹이 벌써 대만족 + 행복한데? 나름 뷰도 좋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가고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팟카파오무쌉 (볶은 태국바질 돼지고기) 그..

아침먹기 전에 괜히 기분내고 싶어서(?) 네슬레에서 나온 Coffee mate 오리지날을 믹스처럼 한잔 마심 음... 역시 믹스는 한국산이 최고구여? 배고프니까 서둘러 밥먹으러 총총.. 어차피 밥먹는 곳이 바다뷰라서 또 경치를 즐길 수 있다 ㅋ_ㅋ 건물 안쪽에는 과일이나 달달구리한것들이 있고 밖에는 즉석해서 요리도 해줌 계란프라이 요청했는데 두개씩 막 주심 ㅋㅋㅋㅋㅋ 오믈렛을 엄청 잘 만드시길래 내일은 오믈렛을 먹어야지 다짐하고.. 베이컨은 빠아짝 꾸워달라고 함 ^,^ 헿 구워준 베이컨들은 빵위에 올리고 계란은 다 구우면 가져다 주심 어? 썰물시간인가봄? 물이 슬슬 들어오고있는거보니 곧 물이 차겠군.. 나카만다 리조트라 그런지 요거트나 공산품(?) 들이 일본산이 많았다 관련있나 없나 모르지만 여튼 그랬음

4섬, 홍섬, 피피섬 투어를 3일 연속으로 끝내고~ 호캉스를 위한 나카만다 리조트 도착 ^,^ 나카만다는 따로 리뷰할꺼지만.. 뭐랄까 여기는 일본인들 특유의... 이런것까지 신경썼어? 이런게 많았다 (좋았다는 소리) 리조트 안에서 슬슬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잖아여..? 내가 묵은 2층 숙소, 핳.. 뷰가 이렇게나 좋습니다..? 가리는 듯 잘 보이는 듯 석양을 멍때리고 보다가 배고픔을 느꼈다 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나카만다 리조트 바로 옆에 있던 Mother House Bar and 귀여운 냐옹이들이 ... 3마리? 4마리? 빠라삑 먹는데 어디서 생선 냄새가 나는지 계속 ㅋㅋㅋㅋㅋㅋ 한마리는 아주 의자 뒤에 자리 잡아버림 ㅋ_ㅋ 귀여움에 홀려서 생선 한점 줄뻔했으나 너무 맛있어서 줄수있는 생선이 한..

투어 3일차 ㅎ_ㅎ 4섬, 홍섬, 피피섬 중 피피섬 가는 날 투어하는 내내.. 아니, 일주일 내내 비온다고 했으나 여전히 맑은 끄라비 심지어 예약하는 날 비가 많이 오면 환불해주겠다는 얘기를 현지 여행사에서 먼저 꺼낼만큼 불안한 날씨였으나 흐림 조차도 아니고 눈 부시게 맑은 날들이었다 가성비의 대명사인 반사이나이 리조트도 오늘이 체크아웃이라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봄 가격대비 최고 대 만족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일 아오낭 비치, 대기장소도 한번 찍어봄 4섬, 홍섬, 피피섬 전부다 스피드보트로 그렇게 멀지 않음. 한.. 20분정도였나? 첫번째로 간 곳은 Bamboo 섬 물이 맑다못다 투명... 정말 투명..! 이 물을 보고 안들어갈수가 없음 물을 싫어하는 밍을 바닷속으로 들어가게해준 섬투어 ㅋ_ㅋ..

홍섬투어 가기 전에 청소 팁을 좀 줬는데 돌아와서 두근두근...! 원숭이가 있을 것인가!!!! 원숭이 대신 코끼리가 나타남 꺄륵 배고파서 찾아간 끄라비 맛집이라는 Mama Kitchen 여기 팟타이 꼭 시키세여 두번 시키세여.... 팁싸마이 이런 곳은 진짜 걍 관광객한테만 유명한곳이고 (맛없음) 여기가 진짜 찐 맛집임 sweet&sour 치킨도 맛있음 (걍 양념 츼킨이었지만) 그리고 끄라비 아오낭 돌아다니면서 제일 깔끔하고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신 로띠집으로 확인된(?) 그곳으로 향했다. 내가 갔을 땐 여기에 계셨음 구운 바나나따위 1도 안좋아하는데 바나나로띠 너무 맛있었고 ㅠㅠ 치즈 들어간것도 너무 맛있어서 추천받아서 하나 더 시킴 누텔라 빠나나.... 이것도 정말 좐맛이었음 치즈 로띠는 짭짤하고 바나나..

액티비티 2일차, 홍섬투어 4섬투어, 홍섬투어, 피피섬투어 중 오늘은 홍섬투어 태국 우기 막바지(10월 중순) 이라서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비가.. 일주일 내내 온다고 했는데 실시간으로 날씨가 흐림이나 맑음으로 바뀌는중 ㅋㅋㅋㅋ 날씨요정 맞고요? 근손실 난다고 아침부터 단백질 마시는 밍.. 투어 버스... 아니 트럭 기다리는 중 날씨가 흐린듯 맑은 날이었다. 어제는 모터 1개짜리 작은 배였는데 오늘은 모터 2개짜리 조금 더 큰 배로 바뀜 처음 온 곳은 Pakbia Island 저기 보이는 것들은 돌이 아니라 물고기들임!!! 에헷 수영하고 노느라 썬베딩은 못함 ㅠ^ㅠ 하지만 후회없다! 밥먹으러 온 두번째 섬 Lao Landing Island 밥은 여전히 커리, 치킨, 버미셀리 등등 맛있다ㅋㅋㅋㅋ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