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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따뜻한 봄봄봄봄, 광명 시청의 흩날리는 벚꽃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철산역으로 GO! 맛있는 일본 라멘을 파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접해들었다는 우리 밍의 말에... '흠?' 하는 반응을 보였다. 왜냐면 몇년전 홍대에서 일본 라멘을 먹고 왕 느끼함에 실망에 실망을 했기 때문...... 그래도 밍과 나는 한번 믿고 먹어보기로 결정! 철산역 참치회 파는 건물들 뒤쪽 쯔음에 초록간판으로 朴家 日本料理 라고 써 있다. 역시... 이건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아는 거고 나는 길을 잘 모른다 -_- 메뉴 고르기 전, 이너넷을 통해 여길 다녀간 사람들의 일반적인 맛 평가 후기를 보며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르는 중 -_- ㅋㅋ 나도 고르는 중 ㅋㅋ 우리는 파라면과 돈카츠를 먹기로 결정!!! 가격은 6500, ..
즐거운 내 생일 ♪ 회사에서 상큼하게 야근을 해주고 (....-_-!!!!!!!!!!!!!!!!) 9시 경, 굶주린 배를 부둥켜 잡고는 뭘먹을지 생각해봤다. 철산역 박가네에 가서 돈까스라던가 카레라던가 그런걸 먹을까 했는데 철산에 도착하면 9시 반~10시..... 문을 닫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안양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 얼큰하거나 간단한 것이 먹고싶어 신포우리만두에 가자고 했으나, 갑자기 가보고 싶은 '오니기리와 이규동' _
으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아웃백이 50%? 물론 무조건 공짜는 아니고, SK user가 가지고 있는 T 멤버쉽 카드 안의 OK캐쉬백이 결제할 금액의 10%만큼 있어야한다. 나는 LG 텔레콤을 사용하는 user지만, 우리 언니님께서 SK를 쓰고 있고, 그 멤버쉽 카드를 내가 쓰므로 (__) OK 캐쉬백이 모자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접어두었다. 그래서 사촌동생의 생일 겸 내 생일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아웃백에 가기로 결정! 나, 언니, 사촌동생, 우리 밍 이렇게 넷이 저녁 8시 반경 철산역 아웃백으로 모였다. 첫 스타트는 단호박 스프, 나름 괜찮았다. so so. 부쉬맨 브레드. 원래 dish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한개씩은 흡입해야하는데 이날은 넷이서 두개밖에 못먹었다.... -_- 물론, 허..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빙글빙글 돌고있던 찰나.... 군포 문화원사에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발견!! 두둥!! 그 곳에 멈춰서서 꼼꼼히 읽어보았다. * 접수기간 : 2011. 4. 4 (월) - 4. 8. (금) 문화원사 4층 강당 - 우선접수: 4. 1. (금) 문화원사 1층 사무실 - 우선접수대상 :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장애인 * 수강기간 : 2011. 5. 2. - 8. 31 (4개월) * 접수대상 : 군포시민 또는 관내 업체 종사자 * 접수방법 : 선착순 방문 접수 * 준 비 물 : 신분증, 재직증명서(관내업체종사자), 수강료(현금) * 문의사항 : 031-390-8741 털썩........ 강좌를 들으려고 했으나 퇴근 후 저녁 시간 강좌가 없다. 허허허허. -_-.. 그럼 재직자는 ..
3월 중순 주말, 우연히 홈쇼핑 광고에서 보험광고를 하는 것을 보았다. 으흥, 안그래도 연금보험 하나 들어야하는데 라고 매번 생각만 하던 찰나에 그러한 홈쇼핑을 본 것이다! 연금보험이라, 저기 전화하면 지금 당장 전화로 가입해야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금일은 상담 예약만 접수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쏘옥~ 으흥, 좋아. 상담 예약만 해야지! 보험 가입 안하고 상담 예약 접수만해도 200명에 한해서 가방도 선물로 준다고 했다. 뭐 그건 별 상관 없으니 유심히 지켜보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상담을 받고 며칠 뒤.... 홈쇼핑에서 전화가 왔다!!!!!! "고객님~ 얼마전에 **홈쇼핑 통해서 보험 상담 받으셨죠~ 저희가 경품으로 백을 선물로 드리는데,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제세공과금은..
상해 여행 #2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와이탄도 금방이고 금방 난징동루에 도착! 뭐, 걱정 할 것이 없는 것이 그래도 우리는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책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길찾기의 달인인 우리 밍이 있었다. 후훗 :D 이건 중국의 첫번째 램프라고나 할까. 그에 대한 설명서. 곧 춘절이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온 길거리에 춘절 맞이 장식을 해두었다. 이건 도로를 달리를 기차 같은 것. 뭐랄까.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같은 놈?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운행을 하지 않았다. ㅠㅠ 지나가던 외쿡인 커플이 둘이 셀카 찍고 있길래 우리가 가서 찍어준다고 하고 우리도 하나 찍어 달래서 찍은 사진 한 컷. 이 간판은 꼭 떨어질 것만 같았다. 태풍이라도 불면. 훅. 하고 떨어질 것 같은. ㄷㄷ 식료품점 같은? 군..
상하이 여행 #2 일단 상해 첫날은 그랬다. 상해 도착 -> 지하철 탐 -> 여권&폰&지갑 분실 -> 경찰서 , 출입국사무소 등등 돌아다님 -> 숙소 도착. 하루 끝! 둘째 날..... 아침 먹음 -> 형부 전화! 드디어 한줄기의 빛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는 형부에게 난징동루로 데려다 달라고 했고, 기사가 우리를 그 곳으로 데려다 줬다. 난징동루, 와이탄 등등 그런 곳이다. 그 곳에서 만난 명품 거리 (내가 지어준 거리 이름임) 이건 지나가던 외쿡인이 전부다 한번씩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사진을 찍어봤다. -_- 그렇게 맑던 전날과는 달리, 둘째날은 무척이나 흐렸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상해가 쭉~ 맑은 날은 거의 없다고 했다. 첫 날 못다 찍은 사진들을 열심히 찍었다. 날이 아무리 흐려도..
상해여행 #2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걱정이 있어도 일단은 먹고 봐야할 것 같아서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모닝콜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조식 부페!!!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부페로 배 다 채워야해. 알았지? 라며 식당으로 종종 내려갔다. 울다 자서 부은 눈 ㅠㅠ 우리 밍도 부은 눈 ㅠㅠ 그리고 우리가 먹은 조식 부페 음식들 :) 아, 이 녀석은 이렇게 까먹는 애가 아니다. 빨때를 꽂아 먹는.... 우리나라 '떠불' 같은 요거트. 플레인 맛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맛있는 빵들. 저기 계란 노른자 같은 녀석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황도였다... -_- 요리사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그리고 딤섬들과 밥, 구운 토마토 등등. 치즈를 먹고는 완전 감동 표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