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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9년 (6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6월 연휴에 어딘가 가고싶은데 어디가지 고민하다가...요즘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에 조금 빠져있는 관계로 이번에도 동남아 어딘가로 가기로 결정했다! 어디가지 하다가 또 베트남보려고 하다가.. 근 2년동안 베트남 계속갔는데? 해서 일단 패쓰캄보디아? 이러다가 어 비싼데...세부? 하다가 아.. 위험해 끄라비? 푸켓? 타히티까지 갔다가 ㅋㅋㅋㅋ하.. 휴가 별로 없는 직장인은 눈물을.. ㅠㅠ.. 그러다가 음.. 그래 이왕 연휴에 비행기표 비싼데국내 LCC 취항 안한데 찾아봐야지발리? 어? 발리...???? (꽂힘) 그렇게 선택된 여행지 발리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발리행 항공권은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항공으로 당첨! 왜냐면.... 일단 직항에 시간도 좋았고, 수하물 무게도 30kg에 기내식도 맛있다고 하..
발리 4박6일 자유여행 (꾸따, 우붓) 본 발리 자유여행 프롤로그편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만 올리는 관계로 빠진 일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별도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시작도 못하고 취소, 환불한 항공권은 아마도 이 일본행 제주항공 비행기표가 제 인생 처음이자 끝이 되겠죠..?일본을 2개월에 한번씩 다니다가 이렇게 마음을 먹은이유는아무래도 빈정대는 아베신조의 입방정!!!! 후쿠시마원전 수출안해도 750만 한국여행객들이 먹고간다??(그기서 두명 빼라...) 한국은 약소국? 여행취소하고 불매해봐야 큰 타격없다..?(그래.. 더러워서 안간다...) 아베를 싫어하긴 했지만 요즘처럼이나 기분 더러운적은..그래서 취소하러 갑니다.... 제주항공.. 내가 취소하러 왔어.. 일단 취소위약금을 봅니다 일단 취소위약금을 보려면 본인이 어떤 예약등급인지 봐야하는데,메일로 예약내역이나 티켓을 보내보면 옆에 예약등급이 나와있음 나는 다행히도 할인요금이굼?그 말은 즉슨.....
이번 방콕 여행에서 묵었던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에는 MOMO CAFE 라는 맛집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여기서 조식을 먹어서 따로 점심이나 저녁은 먹어보지 않음조식도 꽤나 수준급이었는데.... 사실 첫날은 맛있었는데 둘째날은 그냥 그랬쯥니다.. 모모카페 입구는 로비... 저~~~~ 맞은 편에 위치해 있음예민한 대장을 가진 사람을 위해 화장실도 바로 근처에 있고 입구에서 몇혼데요 말하면 입장가능 우리는 5월 말에 방콕에 갔는데, 생각보다 아침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밥을 먹기로함. 근데 생각보다 밖에서 먹는 사람이 없어서 놀랬다.. 흠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여..? 근데 날씨 문제가 아니라 새가 자꾸 와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참새지만 ㅋ_ㅋ음식 다 먹고 놔두고 가면 새가 와서 쪼아먹.... 과일은 시간대..
어쩌다보니 계획하지 않은 방콕에 왔고, 더더욱 계획하지 않게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에 이틀을 묵게 되었다수완나품공항부터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까지는 그랩을 이용해서 약 1시간정도를 달려서 도착. 요즘 핫하다는 지역(?)인 시암에 위치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 무척이나 편했다 로비도 꽤나 깔끔하고웰컴 드링크로 로즈힙... 느낌의 음료를 줬는데 맛있어서 사진찍을 겨를없이 원샷 뭐 체크인하면서 받아서 사진찍기도 뭐하긴 했지만 ㅎ_ㅎ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는 아주 빨강빨강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전망 아주 빨강빨강해서 그런지 중국인들도 꽤 오는 듯.. 코끼리 두마리있는 chang 유리병물 두개가 무료로 제공되고 거기 밑에는 스낵바겸 냉장고가 있음 샤워실가기 전에 세면대 있고 오른쪽 벽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
Amarin Tower 인 듯하다. 해브어지드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슬슬 밖에 나가볼까 하다가 눈에 띈 카페!!!!! 커피 기구들이 다 고가라서 궁금해서 일단 들어가봤다 ㅎ_ㅎ 이런 자본주의세상.. 직원들도 꽤 많고, 좌석은 약간 스타벅스 느낌으로 배치되어있당 에스프레스 한잔 할까하다가 그냥 드립커피로~ 코스타리카랑 만다린원두로 골랐음 별 생각 없었는데 아주 팟 채로 나오는거 보고.. 헐.. 정성스레 내려진 드립커피는 90바트(3500원정도) 씩인데 이게 팟으로 나오다뇨..? 만다린 원두로 내린 커피는 상큼한 맛 없이 묵직하고 고소했다 여기에 쿠키하나 딱 먹으면 완전 최고! 가격은 정말 믿기지 않는 .... 한국이 이 가격이면 정말 좋겠당 커피양이 꽤 많아서 충분히 즐기면서 마시다가 이날의 일몰을 놓쳤..
Have a ZEED!!!! 사실은 옆에 있던 SAVOEY 라는 식당에 갈까했는데, ZEED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이뻐보여서 발길이 여기로 향했다ㅎㅎ Let's Have something ZEED! 아.. 다 맛있어 보여 어쩌지 (발 동동) 일단 컨디션이 안좋았다가 겨우 회복한 상태인 관계로 부드러운 푸팟뽕커리를 시작으로 (응?)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식당 넘호 이뽀 HAVE A ZEED 코코넛워터 한번 시켜는데 밍숭맹숭한 맛에 .. 엑 뭐야 했지만 자꾸 생각나는 코코넛워터!!!!!! 역시 빠트릴 수 없는 쏨땀.. 쏨땀 너무 매력적이야 음식이 나오기 시작!!!!! 이 푸팟뽕커리 말이예요 헤헤 너무 맛있음 ㅠㅠ 걍 크랩말고 소프트쉘크랩으로 시켜야 레알 마디뜸
제주항공타고 방콕 도착!!!! 사람 많은 방콕공항 ㅎ_ㅎ 일단 지하철 타고 호텔에 가기 전에, 유심찾으러 KLOOK 매장이 있는 지하로 내려갔다 이때 체함 + 멀미 + 탈수 등등의 증상으로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그렇게 약 2시간동안 고생하다가 더이상 움직일 힘이 없어서 ㅠㅠ 뭐라고 조금은 먹어야겠다 싶어서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에 그냥 들어갔다이름은 타이 쉐프 익스프레 나는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메뉴판 젤 앞에 보이던 쌀국수 같은거..근데 컨디션 난조로 이 쌀국수가 너무 썼다 .. 음? 맞아 너무 썼어 하지만 국수 네가닥이 나의 포도당을 채워줘서 결론적으로는 목숨을 살려준 고마운 음식 ㅋㅋㅋ 이건 민이 먹은 팟타이 두개 해서 292바트.. 약 11,000원^,^ 가격은 당시 생..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개운하게 샤워도 한번 하고 ^,^ 역시 샤워하니까 다시 힘이 난당..샤워최고!! 에어컨 최고!!!!! 방콕의 5월 말 날씨는 막 와 덥다 쪄죽을꺼같아 보다는 은근히 땀이 계속나는 그런 날씨..? 호텔에서 무료로 운행중인 툭툭을 타봤습니다와 과속방지턱 넘을때마다 엉덩이로 같이 뛰어야함그래야 내 엉덩이가 살아.... ㅋㅋㅋㅋㅋㅋㅋ 툭툭 타는 느낌 ... 이거슨 바로 승마..? 잠시 멈췄을때 가다듬고 이쁘게 찍어봄 하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 으어어어어어 역 근처에 내려서 시암파라곤 가는 육교길..방콕은 육교길이 잘 뚫려있어서 좋았다 가는 도중 사원도 구경하고 교통체증도 구경하고..방콕에서 택시타는거 진짜 잘 생각해봐야함... 가능하면 지하철 ㄱㄱ 시암파라곤 가는데 돈이 애매하게 남아있어..
아이콘 시암에서 충분한 구경과 (eye)샤핑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안돼... 노을!!! 왓아룬의 노을을 보고싶다는 그 일념 하나로 일단 밖으로 나갔다. 배를 뭘 타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일 빨리 가는 배는 Hop on 수상보트..한번 타고 가는데 인당 60바트라고 해서 좀 비싼건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뭐 어때.. 한국돈으로 2,000원 조금 넘는 가격일 뿐이고.. ^,^여행와서 쪼잔한 마음따윈 노을한테 줘버렷 재빠르게 아이콘 시암을 떠났습니다 안뇽 ICONSIAM 맞은편에 있던 RIVER CITY저기도 엄청나게 크던데 저거까지 볼 시간은.. 2박3일에는 없었습니다 허헣.. 어차피 다시 올꺼니까 헷 가는동안 해가 지고 있고..점점 하늘이 분홍빛과 주황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