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Gs편의점
- 제주도 여행
- 홍대 맛집
- 스페인여행
- 송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후쿠오카 맛집
- 일본 여행
- 울산 맛집
- 편의점 김밥
- 홍콩여행
- 후쿠오카
- 북해도 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스페인 여행
- 제주도 카페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저녁메뉴
- 제주도 맛집
- 뉴질랜드 여행
- 하노이 맛집
- GS편의점 김밥
- 코타키나발루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오사카 여행
- 제주도
- 오사카 맛집
- 일본여행
- Today
- Total
목록★ 호로록@/카페&디저트 (1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조카님이 아직 어리니까 카페에 가려면 편한쇼파가 있거나 정원이 있어야해서 검색하다보니 찾게된 카페 빈로드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는 뷰부터 아., 푸릇푸릇하다!!!!! 들어가는 길이 두개로 갈려져서 마음가는 쪽으로 들어감 헷 입구부터 기분좋아지는. 귀여운 분수와 다리도 있음 밖에도 자리가 여기저기 있었지만 갑작스런 가을날씨에 다들 밖에 앉아계셔서 자리없음.. 햇살은 조금 뜨겁기도 해서 일단 들어가서 자리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자리 충분 ^,^ 내부에서도 정원이 탁트이게 보여서 좋은듯 2층은 약간 갤러리 풍이었고 3층은 루프탑! 센스있게 위에 햇빛 차단 루프도 해두심 그새 조카가 잠들어서 큰의자(?)에 재우기로 했다 물론 앞도 탁 트여있고 360도 회전하는 선풍기도 있어서 살랑살랑한 바람도 너무 좋았..

고양에 있던 포레스트아웃팅스는 가봤는데 인천에도 있다고 해서 가봄! 인테리어까지 거의 똑같긴했지만 그래도 카페내부가 푸릇푸릇한데다가 대형카페 + 주차자리 있으면.. 굿☆ 내부에도 주차자리 있음!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있었다 푸릇푸릇 앉을수 있는 자리+공간이 곳곳에 있음 이쁜 조명은 여러 번 박제하기 뭐랄까 고급진 비닐하우스.. 아니 온실정원이 있다면 딱 이런 모습이지않을까 엄빠랑♡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음료는 꽤나 늦게받았다 뭐 놀다보면 늦게 받는지도 모름^,^ 그리고 푸릇푸릇함을 유지하기위해.. 딸기라떼 12000원.. ㅓㅜㅑ 가격에 비해 음료맛은... 노코멘트 하지만 실내에서 푸릇푸릇함을 제대로 느낄수있음!!!!! 부모님이 대만족한 카페 중 하나임 ㅎ_ㅎ

김포갔다가 대형카페 킬러(?)인 엄빠랑 방문한 카페 앞에 주차장도 널널하고 좋았다 옆에 기프트샵도 있는거보고 오.. 애기들 맘 홀리겠는데? 파티용품 등도 팔고있음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나무존! 대나무들이 키도 크고 무척 푸릇푸릇한데다 중간중간 껴있는 판다들이 너무 귀엽쟈냥..♡ 빵종류도 엄청많고 음료종류도 많아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걍 무난무난한걸로 주문함 빈백들도 쪼르륵 있어서 편하게 잘수있음 .. 아 아니 편하게 앉아서 한강을 바라보며 유유자적하게 커피를 마실수있음 ^,^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동남아스러운 좌식 자리도 있고요? 엄빠 한컷♡ 마치 해외여행 온 것같다고 헤어핀도 옆으로 꼽아줌ㅋㅋㅋㅋ 일자로 뻗은 대나무 뿐만아니라 대나무 같지않게 요리조리 휜 대나무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대..

창부리람 갔다가 집에 가려던 찰나, 은은하게 보이는 샹들리에에 이끌려서 일단 들어가본 젠틀케틀 카페 분위기가 일본 전문 커피집 같은 그런 느낌 좌석은 약 7석 정도고 드립커피라 시간은 좀 걸린다. 맛있는 커피라면 30분도 더 기다릴수있지 과테말라산 게이샤랑 유일하게 내 취향인듯한 페루 주문. 카페오레는 드립에 우유면.. 프랑스 스탈이니 패쓰

날이 좋아지는 요즘, 선선한 금요일 저녁이라 cy랑 신리천 산책하다가 평소 봐왔던 카페로 가봤다 드링킹랩 드링킹이 커피냐 술이냐 서로 얘기하며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 카페&펍이었음 ^,^ 테이블마다 주문.. 패드라고해야하나 여튼 주문 시스템 있음 괜히 술먹으면 더우니까(?) 그리고 알쓰라 파인애플 스무디시켰는데 모양도 맛도 합격..!! 감자풍년이랑 피자 주문 초콜릿은 서비스 구황작물러버는 다채로운 감자튀김 종류에 대만족했습니다..♡ 피자는 약간 시카고풍? 좀 두꺼운데 빵이 폭신폭신해서 오히려 맛있었다 뒤늦게 놀러온 밍의 유자에이드 야외테라스에 벌레꼬이지말라고 모기향도 피워주셔서 좋았다 혹여나 추울때를 대비해서 블랑켓도 있었다 깊어가는 저녁의 신리천 테라스 앞이 막힌곳도 없고 차도도 아니고해서 멍때리기 좋은 ..

지나가다 어느 언덕 위에 있는 카페 발견! 뷰 좋겠는데? 하고 찾아가봤다 차로 올라오는데도 경사ㄷㄷ 하지만 올라오고 나니 예상보다 더 뷰가 좋았다 카페컬럼 카페 탐색 대 성공!!!!!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 2층까지 있음 통창뷰라 탁트이게 볼수있으나 테라스에 좀 가려지긴한다 해지면 밖에 나가야지! 하는데... 미묘냥이 내 시선을 빼앗음 아니.. 너무 이쁘쟈냐 결국 미묘냥을 보기위해 아.. 아니 바다 보려고 테라스에 나옴 ❤️🐈🐈⬛🐈🐈⬛🐈🐈⬛❤️ 귀.. 귀여워!!!!!!! 파라솔이.. 무안할정도로 햇빛을 가려주지못해서 해떨어지면 나오기로... 뷰는 나름 좋았다 뒷마당도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놨고 여긴 시~~~~~원함 시킨 음료들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어보이지만 약 40분뒤가 해지는 시간이라 나옴 금새 저무..

밥먹고 커피마실곳 찾던 중 발견한 르사르커피 오.. 에슷프렛소 전문점이라니 커피러버는 입구부터 행복..♡ 이태리 커피바 같은듯 아닌듯 묘하게 매력있는 인테리어 쿠키통들도 귀엽 사람들이 꽤많아서 우리는 스탠딩바에서 에스프레소맛만 보고가기로 가격이 2500원~ 이래서 맛있으면 더 마셔야지! 하고 일단 최애 2개고름 기본 에스프레소 1 에스프레소 콘파냐 1 마셨는데 에스프레소에 설탕ㅇ .. 메뉴에 설명이 있었는데 뒷분이 기다려서 못본 잘못이 컸다ㅠㅠ 콘파냐는 맛은 좋았으나 컵이 안맞다고 생각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었고 한잔 호로롭하고 떠나기 좋았음 지나가다가 템버린즈 향기에 이끌리고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구경함ㅋㅋㅋ 커피 2차전 콤포타블 커피 그랑핸드 마시고싶었는데 카페인충전이 조금 덜되서 꼬르타도 Cortado..

발음이 어려운 동네 김량장동! 찾다가 느낌좋은 카페가있어서 밥먹고 찾아갔다 wynter tea room 계단 장식도 뭔가 아련한 너낌 내부는 올 우드! 그래서인지 넓지만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한 드립커피 그리고 레몬타르트였던듯? 근데 그 다음부터 주문한 사람들은 전부다! 단호박 타르트를 주문함 어.. 그게 맛있는거였어? 생각해보니 우리 처음 들어왔을때 혼자계셨던 주인분도 단호박타르트를 드시고 계셨던것같음.. 그렇굼 하나 더 시킬까 고민하던사이 이미 다나감 ㅋㅋㅋㅋ 힝구 대화하고 놀다보니 사람들도 꽤 들어 왔고 새끼사마귀도 왔다! 사마귀 본지 진짜 오래된거같은데 간만에 봐서인지 아님 얘가 그냥 너무 새끼라그런지 몰라도 너무 귀여웠음 아 여튼 커피 맛도, 타르트 맛도 굿!

엄빠집 놀러갔다가 근처 대형카페가 있어서 가봄..! http://naver.me/xl8uec8J 카페드첼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21 · 블로그리뷰 452 m.place.naver.com 일단 주차장 크고요..? 주변 산책로부터해서 엄청나게 큰게 느껴지는 곳! 와 1층만해도 엄청 크다 근데 2층에 밖으로 나가서 테라스.. 야외 좌석까지 있음..! 여기가 2층! 1츠으에는 티룸도 따로 있다 야외 정원도 이쁘게 꾸며놔서 구경가려고 했는데 일단 시킨 음료가 나와서 받으러 감 마늘빵... 최고.. 강추! 엄빠가 마늘빵 먹으러 다시 와야겠다고 할 정도로 맛있었다 ㅋㅋㅋㅋ 귀여운 벚꽃 라떼.... 지만 맛은 그냥 딸기우유... 평범.. 비누방울 가지고 놀러온 애들도 많고 사람은 꽤 많았던거 같은데 여기저기 ..

한달 전에 왔을때 허허벌판.. 아니 그냥 풀밭이었던 칼리오페.. ㅎ_ㅎ 지방선거 휴일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폈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냉큼 달려와봤다 ! http://naver.me/FGoelBzC 칼리오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32 · 블로그리뷰 1,684 m.place.naver.com 차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금계국이 활짝... 오오..!! 사람이 엄청 많은것 같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자리가 없음.. ^,^ 커피 주문하려면 한 20분 기다려야함.. 이것을 감수하면 이쁜 꽃을 볼수있다!! 푸릇푸릇 샤스타데이지 활짝..! 사람도 많았지만 꽃도 많아서 너무 한적하고 좋았던 산책길 내년 봄에도 또 놀러와야지! 6월 1일 기준이지만 샤스타데이지와 금계국은 오래가니까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