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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 여행 (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늘은 바이에른 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또 다른 성인 린더호프성을 보러 가기로 했다. 성 덕후는 행복합니다....♡ 역시 오늘도 그림같은 풍경으로 아침을 시작! 숙소에서 맛있는 아침도 먹고요? 이렇게나 날이 좋아서.. 내 트렌치코트는 숙소에 그냥 놔두고 와버렸다ㅋㅋㅋㅋ 아니 10월촌데 왜 이렇게 따스하냐구여 크흥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행보크 여기 있던 성당과 사진도 찍어보고요? 오버아머가우 근교에 있던 비스교회에 가려고 했으나 못갔다고 한다(사실 가려고 했는지도 몰랐음.... 다음에 가기로!!) 린더호프성 가는 길에 만난 정말 이뻤던 호수눈이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인가? 그래서 맑은건가.. 호수가 너무 투명하고 이뻐서 차에서 잠시 내려서 한참 구경하다가 다시 출동! 린더호프성은 12시 30분으로 표 ..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 날>
어려운 이름의 도시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우리는 1박을 했다우리가 선택한 호텔은 Hotel Aschenbrenner 호텔 아센브레너. 이 지방은 이름이 너무 어렵다독일어를 못해서인가... 두둥.. 여튼 이런 아기자기하고 이쁜 호텔임 사실 들어가는 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몇번 지나치고..도대체 어디야!!! 해서 내가 직접 내려서 공사중인 아저씨한테 물어봤다 '저기 안에 있는 호텔에 묵으려고 하는데 저기까지 어디로 가야해여?? 여기 길 갈수있어요?' 이랬더니'물론 가능하지! 플리즈~' 라고 함 아니.. 처음부터 물어볼껄 ㅠㅠ 근데 길을 못지나가게 거의 막은 느낌이라 그 누구도 지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구여.. ㅠㅠ 그리고 나중에 봤더니 A4사이즈 크기의 안내판이 ..
쾨니제 가기 위해 도착한 우리의 숙소 Alpenstern hotel.도착하는 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로 앞에 펼쳐진 경치에 말잇못.. 물안개 라고 해야하나?산등성이를 아지랑이처럼 일렁일렁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정말 경이로웠다 앞에 펼쳐진 푸릇푸릇함도 좋았고 탁 트인뷰에서 여유롭게 풀뜯는 소랑 말들도 좋았고무엇보다 엄청엄청 맑은 공기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 ㅠㅠ 1층에 문열고 들어가면 왼쪽 방이 카운터임아주머니가 영어를 쫌 하긴 하는데 아저씨는 영어를 못하신다고 함 뭐 말만하면 아허허허하하하하하 거리면서 통쾌하게 웃는데나도 덩달아 계속 웃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방은 2층이었는데 아쉽게도 엘베는 없음.... ※무거운 짐 주의※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엔 옷장이..
오늘은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rten)에 있는 쾨니제 가는날! 베르히테스가덴은 죽기 전에 가야할 휴양지 1001개 중에 손 꼽히는 소도시? 정원? 이라고 한다. 음... 죽기 전에 가야할 장소는 누가 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ㅋ 그래도 일단 이름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추천한다는 뜻이니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기 전에 호텔 주변에있던 쇼핑몰 마트에가서 아침도 사오고 비가와서 우산도 두개삼BILLA 라는 마트에서 우산도 사려고 했는데 안보여서 밥만사고ㅋㅋ그 옆에 화장품 파는 BIPA가 있어서 혹시나해서 들어갔더니!!!!!!! 우산이 있었다.우산 한개에 4.99유로 밥먹고 베르히테스가덴으로 출동!비오는 오스트리아 너무 운치있고 죠아....♡아... 독일인가...? 오스트리아 맞나..?(사실..
오전 예너반에 올라갔다 온 후 매우 배고파진 우리는멀리 갈 것도 없이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너무 독일스럽게 생긴 음식점 가격은 적당한 편 메뉴에 독일어와 영어가 같이 병기되어 있었던것 같다. 역시나 우리는 이번에도 숄레를 주문! 오렌지와 체리 숄레. 체리숄레는 감기약 맛이 났다고 한다 지극히 독일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전날 먹었던 이게 너무 맛있어서 주문한 음식.자우어크라우트와 뇨끼 비슷한것을 철판에 담아낸것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자우어크라우트는 듣던대로 백김치 맛이 나서 괜찮았음 진이 시킨건 바바리안 소세지 샐러드였는데, 진은 소세지를 채썰기 해서 낸것을 보고 감탄을 금치못했다.어떻게 소세지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다며 역시 소세지대국 독일이라며 폭풍칭찬을 하며 흡입함.저 옆에 빵..
쾨닉제 호수 입구에서 보트를 타고 처음으로 내리는 곳은 바르톨로메오 수도원이 있는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바람이 세게 불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너무 추워서 비싸더라도여기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도 먹고 좀 쉬기로 하였다. 비와도 아름다운 바르톨로메오 수도원 가격은 다소 비싼편 맥주 먹기 싫은 사람은. 탭 워터 갖다달라고 하면 물 갖다줌.우리빼고 다 맥주먹음 내가 시킨 훈제 송어 요리. 생긴건 저래도 감자와 크림과 송어의 궁합이 환상적이다.정말 맛있었음. 배가 고프긴 했었지만 진이 시킨 송어 튀김. 이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진이 극찬을 한 소세지와 프레젤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소세지가 하나도 안짜고 프레젤도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음식을 먹기 전 신이 난 진 이럴때 젓가락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