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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10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집에 있는 트리는 아직 2년밖에 안된 신생아인데 (2년이라 해도 당연히 2번밖에 안씀....) 그때 인터넷에서 이뻐보이는 걸로 샀더니 PVC 100%인 트리가 옴 조금 더 리얼한 트리를 사고싶어서 발을 동동굴리던 찰나, 조만간 이사도 가고하니 기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사기로 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불켜면 다 이쁘지만 대낮에 봤을때 얼마나 고급스럽냐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 것 ^,^ 사실 PVC 100퍼라도 충분히 이뻤던 우리집 트리 1.9m 조아트 크리스마스트리 에리카레드 https://link.coupang.com/a/FzpF3 조아트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장식 풀세트 + 리모컨 COUPANG www.coupang.com 이번에는 고터가기 전날.. 아니 새벽 3시까지 트리 공부..

평소 코난을 좋아하던 나.. 물론 코난오브라이언도 좋아하지만 명탐정 코난을 더 좋아함ㅋㅋㅋ 소리소문없이 극장판 개봉을 했다고하니 헌혈해서 받은 영화표로 예매했다! 미니언즈와 고민했다는 뜻의 사진 하지만 미니언즈는 알아들을수 없는(?) 대사가 많아서 사람 말을 하는 코난을 보기로 했다 아무로가 많이 나와서 아무로 팬들 행복할듯? 다들 뭘 받아가길래 응? 하고 매표소근처에갔더니 렌티큘러카드!!!!!!!! 이왕 주는거 받아봅니다 데헷 연관성은 없지만 당떨어지던 날 먹은 맥도날드 신상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달다! 단거 잘먹는 1인인데 목이 간질간질할 정도로 달달구리함 또 연관성은 없지만 커피흐름가서 마신 음료. 진저라떼 - 밍의 최애메뉴 그리고 내 최애메뉴 딸기라떼... 가 없어서 시켜본 피치얼그레이밀크티였나...

파나마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 고생하고 끝나면(?) 까먹을 고민이 바로 직장인의 업무.. 그래서 커피수혈로 약 10초씩 잊으면서 일했닼ㅋㅋㅋ 아침에 스팸김밥이라는 소식을 듣고 냉큼 사가지고와서 점심으로 먹고. 지난번보다 더 큼직해진것같은데 좋은데 목요일이 아니라 속상하네 (연관성없음,,) 퇴근했는데 하늘이 너무 이뻤다 요즘 하늘보는 맛에 출퇴근이 행복햐 집에 오는 길.. 어제부터 먹고싶었던 신라면을 한봉사서 집에서 만두 + 계란 + 파 넣고 야무지게 끓여먹음! 어제 밍이 고기가 없다고 속상해해서 민찌도 사갔는데 (파슷하 귀찮다고) 간만에 라묜 같이먹음 = 妻、小学生になる 。정주행완료! 노노짱 연기 진짜 잘함.. 드라마를 혼자 캐리했다고 해도..!!

6월들어 휴일이 계속되다보니 오히려 지쳤다. 쉬는건 좋긴한데 일상의 패턴이 무너진 느낌? 그래도 연휴내내 패턴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너무 많이 안자려고 새벽에 드라마도 보고(?) 새벽에 요가도 하고(?) 새벽에 파나마에서 온 메일에 회신도 하고(?) 새벽에 영어공부 어떻게 할지 고민도하고... 쨌든 출근이니 5시 반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10분. 씻고 머리감고, 뉴스보면서 화장하고 머리말리고,, 옷입으면 출근준비 끝! 딱 5시 55분~6시 정도에 출근준비는 끝난다. 오늘은 밍이 pt쉅있다고 통근버스 타는 곳까지 태워줬다. 사실 차로 가는거나 걸어가는거나 비슷하게 도착하는데 그래도 밍이 데려다주면 뭔가 듬직한 느낌..! 출근했는데 너무 이쁘쟈나..♡ 하지만 이쁜 하늘과는 다르게 숨쉬는것도 까먹을 정도로 일..

비온다던 현충일... 어떤 날보다 이쁜 하늘일 보여줬다 아니.. 비온다며요.. ? 기상청 님들..? 하늘이 너무 이뻤던..!! 그래서 집에서 밥 먹고 재빠르게 산책 나가기로 결정. 오늘은 쟁여놨던(?) 마파두부 먹는 날! 사실 두부가 없어서 매번 못먹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두부까지 안에 들어있었다 엥.. 그런거였냐그.. 두부만 살짝 구워서 소스 데우면 끝! 계란까지 올렸더니 .. 헿.. 맛있쟈낭 https://link.coupang.com/a/p9a7m 모노키친 쓰촨풍 마파두부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옛동네 왔더니 여기 장미축제중!! 에버랜드 못가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다보네 ㅎ_ㅎ 옛동네 좋다... 커피흐름에서 진저라떼랑 딸기라떼 하나씩 받아들고는 광교호수공원 산책 ㅎ_..

원래 현충일에 엄빠랑 같이 과천에 장미축제 가기로 했는데 현충일에 비가 온다고...?! 아침일찍 가서 돗자리도 피고 김밥도 먹을계획이었는데.... 그래서 급히! 아주 급히! 주일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ㅎ_ㅎ 딱히 뭐할게 없어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영종도에 가보기로 했다. 엄빠랑 점심먹고 만나기로 해서 우리는 송도 잠시 들러서 은희네 해장국집에서 해장국 한그릇 호로롭함. 주말에도 내가 송도에 올줄이야.. 그래도 은희네해장국이면 인정. 유채꽃 시즌에 딱 맞춰서 오면 정말 이뻤을듯. 왼쪽도 유채꽃밭이고 오른쪽도 유채꽃밭 거의 다 지긴헀는데.. 몇몇 군데만 저렇게 유채꽃이 남아있었다. 내년에는 5월 중순에 와야지. 금계국도 활짝 피고 장미도 활짝피고 근데 하늘정원 부지가 넓은데 너무.. 뭐랄까 관리 안한느낌?..

어제 급 Cy랑 약속을 잡았다 최근에 약속을 잡았다가 자꾸 이런저런일 때문에 펑크나서 바로 전날 급 벙개로 잡음! 제부도 노을보러 가는게 목적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너무 흐려서 살짝 고민했다. 물론 파파존스 피자먹으면서 고민함. 소세지 레볼루션 없어져서 너무 속상함 ㅠㅠ 아니 왜 없앤거죠..? 여튼 피자먹으면서 Cy한테 물어봤는데 일단 go하자고 해서 오키 cool! 4시에 보쟈 하고 어제 만두먹다가 튄 내 책상을 깨끗히 치우고 두둥..! 드디어 컴퓨터와 공부 zone을 분리했다 제발 공부 좀 하자! 그리고나서 약 3년간 쓴 내 현대카드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아니 통신비 2만원할인이 전부인 카드인데 통신비 6천원 할인으로 바꾸는게 말이됨???? 반성해라 현대카드 토스에서 국민카드 신청하면 14만..

얼마 전 화성행궁에 가서 마라탕을 먹었는데.. 음 뭐랄까 내가 만들어먹는 그 마라의 정도나 맛이 다르고 내가 먹고싶은 재료들.. 정확히 말하면 퀄리티있는 재료들이 없어서 속상했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마라탕! 집에 있는 꿔바로우까지 냠냠 집에서 마라탕 먹을때 다양한 소스를 써봤지만 하이디라오가 최고다 진짜..!! https://link.coupang.com/a/oZBOH 하이디라오 마라훠궈 소스 COUPANG www.coupang.com 사골곰탕 1봉 + 물 500g 더하고 하이디라오 마라훠궈소스 절반 넣고 중국 라유 좀 넣고 먹고싶은 재료 왕창 넣으면 완성! 피코크 꿔바로우랑 정말 찰떡이다 그리고 월요일을 보낸것 같은데 벌써 금요일이라니 근데 왠지 모르게 갑자기 싸이월드를 깔고는 이런 일기를 읽느라 잠..

2022 지방선거! 올해는 대통령선거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어서 완전 개꿀.. 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햐.. 6월 1일 뭐 할까.... 하고있었는데 때마침 밍네 가족이 밥먹자고 해서 안양에 있는 송도갈비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니.. 하필 송도갈비.. ㅎ.... 송도 흠칫.. 근데 우리가 늦게가서인지.. 자리라 너무 떨어져있어서 우리 둘다 눈치보며 많이 먹지 못함 ㅠㅠ 뿌잉 밥 다먹고 걍 집에 갈까... 하다가 칼리오페에 꽃이 한가득폈다고 해서 잠시 들림 데헷 ❤ 꽃이 한가득펴서 한참을 산책하고 사진도 백만장 찍고!!!!! 아까 덜먹은 것도 있고해서(?)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집에 옴.. 한 4시 밖에 안됐지만 좀 더 든든히 먹고싶퓨.. 음식이 대체적으로 쫌 짠가 헀지만 그래도 밥 싹싹 긁어먹고 커피 맛집이 있다..

추운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날, 혹은 여름이 갑자기 다가오는 기점이 바로 내 생일인듯 물론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에 확신할 순 없지만. 갑작스러 따스해진, 아니 반팔을 찾던 한 주 ㅡ 220424 홍대 피부관리받고는 엄빠랑 데이트! 정말 간만에 상암월드컵공원을 찾았다 엄빠는 처음이라고 좋아하심! 두다리 튼튼하실때 여기저기 많이 가야겠다 물론.. 내 다리도. 요즘 몸이 하루하루 늙어가는게 느껴져서 속상한 나. ㅡ 220425 주말에 산 젤리방울토마토 껍질이 얇아서 쫀득쫀득한 방토라길래 속는셈치고 사왔는데 정말 쫀득쫀득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ㅡ 220426 제주도 한달살이 중이신 어머님 부럽다.. 제주살이하다가 뜻하지않게 육지로 오게된 한라봉과 천혜향에게 애도를. ㅡ 220428 원주 출장! 같이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