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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9월_독일&오스트리아 (2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쾨니제 가기 위해 도착한 우리의 숙소 Alpenstern hotel.도착하는 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로 앞에 펼쳐진 경치에 말잇못.. 물안개 라고 해야하나?산등성이를 아지랑이처럼 일렁일렁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정말 경이로웠다 앞에 펼쳐진 푸릇푸릇함도 좋았고 탁 트인뷰에서 여유롭게 풀뜯는 소랑 말들도 좋았고무엇보다 엄청엄청 맑은 공기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 ㅠㅠ 1층에 문열고 들어가면 왼쪽 방이 카운터임아주머니가 영어를 쫌 하긴 하는데 아저씨는 영어를 못하신다고 함 뭐 말만하면 아허허허하하하하하 거리면서 통쾌하게 웃는데나도 덩달아 계속 웃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방은 2층이었는데 아쉽게도 엘베는 없음.... ※무거운 짐 주의※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엔 옷장이..
잘츠부르크 시내를 거닐던 중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카페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마침 스페셜티 커피를 파는 커피샵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브루잉 기구들이 소개되어 있는 간판이 있다면 그곳임이탈리아의 gardelli coffee, 독일의 wildkaffe 의 커피를 서빙하는 곳이다(두군데 모두 스페셜티커피로 유명하고 특히 gardelli 커피는 로스팅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우리는 가볍게 더블 에스프레소로 주문!우리는 여행다닐때는 배안부르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선호한다. 가격은 두잔 합쳐서 5.6 유로. 가게안은 꽤 좁으므로 적당히 마시고 나가는 센스가 필요할듯 written by 민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이 개면서 무척이나 좋은! 쾌적한 날이 되었다.여기 경치가 너무 좋잖아...? 너무 이쁘고 평화로워서 꿈인가 싶을정도로 좋은 곳.. 창문만 열어도 알프스가 눈 앞에 펼쳐져있는데... 그저 행복하다..☆ 눈 앞에 펼쳐진 대자연을 보며 욕트먹기milka에서도 비요뜨같이 과자랑 같이 먹는거 있는데 이거 완전 맛있다!!!! 사실 펜션에서 조식을 먹고 올라왔는데 또 먹었다고 한다 후후 오늘은 예너반 JENNERBAHN 올라가는 날! 그래서 어제 왔던 주차장을 다시 찾았다. 쾨니제 KONIGSSEE 주차장!10월 2일, 오스트리아 날씨는 가을~늦가을 느낌으로 좀 쌀쌀한데나무만보면 이제 막 가을이된 듯한 느낌? 알프스는 만년설...? 모르는데 여튼 눈이 뽀얗게 쌓인것이 너무 황홀하쟈냐기다..
오늘은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rten)에 있는 쾨니제 가는날! 베르히테스가덴은 죽기 전에 가야할 휴양지 1001개 중에 손 꼽히는 소도시? 정원? 이라고 한다. 음... 죽기 전에 가야할 장소는 누가 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ㅋ 그래도 일단 이름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추천한다는 뜻이니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기 전에 호텔 주변에있던 쇼핑몰 마트에가서 아침도 사오고 비가와서 우산도 두개삼BILLA 라는 마트에서 우산도 사려고 했는데 안보여서 밥만사고ㅋㅋ그 옆에 화장품 파는 BIPA가 있어서 혹시나해서 들어갔더니!!!!!!! 우산이 있었다.우산 한개에 4.99유로 밥먹고 베르히테스가덴으로 출동!비오는 오스트리아 너무 운치있고 죠아....♡아... 독일인가...? 오스트리아 맞나..?(사실..
9월 30일 푹~ 자고 일어난 잘츠부르크에서의 아침! 공기도 맑고 너무 상쾌하고 좋다 잘츠부르크의 9월.. 아니 9월말은 10월인가 여튼 날씨도 좋고 아주 행복 ^,^ 앞에 있는 호수가 풍경을 더 이쁘게 만들어줬다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 자허에 와서 자허토르테 냠냐미하... 살구쨈 + 초코 + 고소한 생크림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 아침부터 혈당을 쭈우우욱 끌어 올린다음 차장간 곳은미라벨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봄 쯔음에 온다면 더더더더 이뻤을 이 공간 >
오전 예너반에 올라갔다 온 후 매우 배고파진 우리는멀리 갈 것도 없이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너무 독일스럽게 생긴 음식점 가격은 적당한 편 메뉴에 독일어와 영어가 같이 병기되어 있었던것 같다. 역시나 우리는 이번에도 숄레를 주문! 오렌지와 체리 숄레. 체리숄레는 감기약 맛이 났다고 한다 지극히 독일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전날 먹었던 이게 너무 맛있어서 주문한 음식.자우어크라우트와 뇨끼 비슷한것을 철판에 담아낸것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자우어크라우트는 듣던대로 백김치 맛이 나서 괜찮았음 진이 시킨건 바바리안 소세지 샐러드였는데, 진은 소세지를 채썰기 해서 낸것을 보고 감탄을 금치못했다.어떻게 소세지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다며 역시 소세지대국 독일이라며 폭풍칭찬을 하며 흡입함.저 옆에 빵..
9월 29일 독일 뮌헨 도착!!!!!!!!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허츠에서 예약한 차를 픽업하러 출동했다 도..독일인처럼 생긴사람들이 거리에 한가득!!!!야~ 야~ 거리면서 지나가서 깜놀했는데 응응 하는 맞장구의 뜻이니... 안심하라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야↘↗ 이런 느낌이라 흠칫하지만 어느새 연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중독성 쩔 야↘↗야↘↗ 우리의 여행을 책임져 줄 볼보 뚱땡이!!!!!!하.... 좀 크지 않나? 싶지만 정말 완전 마음에 드는 차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얘는 합격 차 몰고 우리가 젤 먼저 간 곳은!!!!!! 당연히 마트 ^,^미키 에비앙...♡ 마트 안에 화장실이 있긴한데 여성용만 있다아무래도 직원들이 다 여자라서....??? 마트도 들렸겠다오스트리아로 잘..
쾨닉제 호수 입구에서 보트를 타고 처음으로 내리는 곳은 바르톨로메오 수도원이 있는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바람이 세게 불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너무 추워서 비싸더라도여기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도 먹고 좀 쉬기로 하였다. 비와도 아름다운 바르톨로메오 수도원 가격은 다소 비싼편 맥주 먹기 싫은 사람은. 탭 워터 갖다달라고 하면 물 갖다줌.우리빼고 다 맥주먹음 내가 시킨 훈제 송어 요리. 생긴건 저래도 감자와 크림과 송어의 궁합이 환상적이다.정말 맛있었음. 배가 고프긴 했었지만 진이 시킨 송어 튀김. 이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진이 극찬을 한 소세지와 프레젤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소세지가 하나도 안짜고 프레젤도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음식을 먹기 전 신이 난 진 이럴때 젓가락이 있었..
잘츠부르크에서의 마지막 저녁.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근처에 평가가 아주 좋은 음식점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메뉴메뉴 하나당 15~20유로 정도인 가격 내부 인테리어는 독일/오스트리아쪽 식당 답게 나무로 되어있다. 우리는 숄레(Schorle)도 하나 시킴.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많이 마시는 음료수인데과일주스와 같은?? 비슷한?? 음료수라고 한다. 술을 안마시는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는밥먹을때 무조건 숄레를 하나씩 시켜서 마심. 와인/맥주를 많이 마시는 유럽은 저렇게 음료수나 와인을 음식을 주문하면서 같이 시켜놓고음식이 나올때까지 마시면서 기다린다. 왜냐면 음식이 대부분 매우 늦게나오기 때문!!대부분의 나라가 첫 음식이 나올때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처음 간 사람은 한국이나 일본처..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라고 한다면 단연 자허토르테 라고 할 수 있고,자허토르테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곳 중 하나인 호텔 자허가 잘츠부르크에도 있어서아침을 먹기위해 호텔 자허로 갔다. 위치는 호텔 자허 안에 있는데 아침에는 문이 다 닫혀있어서(호텔로 들어가야함)주변을 서성이다 직원에게 물어봐서 들어감 귀여운 곰돌이도 팔고 있고요?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지 일본어도 써있음오리지나루 잣하-토르테! 내부는 매우 클래식한 유럽 식당 분위기 비엔나커피커피 + 생크림 = 맛있당 나는 살구잼 팬케이크와 크림커피, 진은 자허토르테와 커피를 시켰다. 신기하게 생긴 팬케이크. 안에는 살구잼이 들어있었고, 매우 부드러웠다.안에 잼이 조금 달달해서 커피는 강한걸 먹어야 밸런스가 맞을 듯.하지만 살구잼이 충분히 상큼해서 막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