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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쿠오카 (2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쇼다이 히데짱라멘 秀ちゃん ラーメン 쇼핑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해서하카타 캐널시티 5층에 위치해있다는 라멘스타디움에서 라면을 먹기로 결정했다. 매번 일본에 올때마다 이치란 라멘만 먹다보니 이치란 라멘밖에 몰라서...;; 이 라멘 스다디움은 일본각지에서 유명한 라멘집이 다 모여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인기가 없는 라멘집은 퇴출하여 입점해있는 라멘집이 바뀌기 때문에, 자주가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함. 일본을 대표하는 라멘이 한자리에 집결!!!!!!!총 8군데가 있었는데,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일단 히데짱라멘과 다이치라멘 둘중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이치 라멘갔다가 곰때문에 완전 깜놀함 ㅋㅋㅋㅋㅋ그래... 너는 삿포로에서 왔니? 삿포로 라면은 삿포로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아오야마 꽃가위Sakagen Flower Scissors / Aoyama Flower Scissors 요즘 꽃과 허브키우기에 한참 관심을 두고 있는터라 후쿠오카 한큐백화점 1층에 위치한 아오야마 꽃가게 (Aoyama Flower Market)에서사카겐 꽃가위를 사기로 했다. 아오야마 가위라고도 많이 불리고 있는데사실 사카겐 꽃가위가 아오야마와 콜라보해서 만든 가위라고 한다 (라고 들음) 아오야마 꽃가위는 꽃집을 운영하거나 꽃꽃이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유명한 가위!!! 꽃들이 너무 이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다가 겨우 안으로 들어갔다. - 꽃가위 있어요? 라는 말을 일본어로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임 ㅋㅋㅋㅋ 반가웡 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가죽집으로 보호되어지고 있다. 가죽..
텐이치 天一 튀김 성애자라면 정말이지 죽기전에 한번쯤 맛봐야할 바로 이 곳 평소 2,500원~3,000원짜리 새우튀김을 사먹을때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이 곳은 꼭 방문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어도 나는 그랬음 ㅠㅠ 너무 맛있어서 후쿠오카 갈때마다 가리라 다짐함ㅠㅠ 그.. 근데 여기 텐이치 본점은 긴자에 있다는데... 도쿄가 자꾸 날 부르고요?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간식편- 일본에 가면 늘 맛있는 것들이 많은데, 편의점 간식들도 맛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편의점 등 후쿠오카 여기저기서 먹은 간식들도 사진 찍어줌 맨날 먹기만하고 안찍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뭐 먹었나 찍었더니 꽤나 많이 먹고다녔다..... 이러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음.. ㅠㅠ 장소기준이 아닌 시간기준으로 간식을 쭉 써봤다. 이것이 내방식 yo (뭐래ㅋㅋ) 세븐일레븐 신상 치즈케이크!!!!!!! (140엔) 사실 목말라서 들어갔다가 신상이라는 말에 혹해서 사봤는데 오 폭신폭신 부들부들한 식감의 진한 치즈케이크. 맛있당. 우유는 역시 메이지 오이시이 우유! 북해도 우유는 더 맛있겠지...? 일본에 왔으니 먹어줘야하는 이로하스 복숭아맛. 2..
후쿠오카 여행 프롤로그Fukuoka, 福岡 #후쿠오카 여행의 사연(?) 사실 일본여행을 가야겠다 생각한 건 작년 7월, 스페인 여행 이후부터였다. 작년 가을에 엔화가 900원, 심지어 890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엔저현상이 지속되었고때마침 일본에서 사온 아이봉, 캬베진 등 (나만의) 필수품도 똑 떨어진 상태!!! 그래서 계속 '일본에 갈 때가 됐는데~' 라며 나와 밍은 서로 눈치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둘다 가고싶어했는데 도대체 뭘 눈치본거지?! 그런데 어쩌다보니 친구보러 홍콩, 중국을 다녀오게되었고, 미국도 다녀오게 되었고....근데... 일본은???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다가오는 7월 중순쯤, 송도에 3일정도 머무르는 교육이 있어서 어차피 그주에 우리 결혼기념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송도에..
후쿠오카는 또 장어로 유명하다고 하여 140년 전통의 요시즈카 우나기야로 가려고 했으나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포기 ㅠㅠ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한다는 ㅋㅋㅋ 하카타시티 9층의 장어 맛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관계로 바로 입장! 오- 꽤 고급져 보이는데? 고민하다가.... 응??? 한정메뉴?? 시간 한정메뉴?? 30그릇만 팔아????나는 이거!!!!!! 한정판에 약한 나는 그거에 홀랑 넘어감. 우리밍은 너도나도 많이 먹는 젤 무난한 장어덮밥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보니... 장어 덮밥을 먹는방법이 따로 있었다 먼저. 세숟가락 정도 장어랑 밥을 먹어보고그다음. 세숟가랑 정도 덜어서 와사비와 파를 같이 먹어보고 나머지는 오차즈케처럼 말아먹음. 기다리는 중... 요건 내가 주문한 장어!!!..
일본 여행시 조식으로 자주 이용하는 '야요이켄' 여기는 아침밥 먹기 정말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여기 야요이켄도 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 근데 퀄리티는 김천보다는 훨 좋다는거! 돈까스나베인듯...함 ㅋㅋ 여기오면 계란말이 하나정도는 꼭 시켜줘야하구용 그리고.. 뭔가 고기볶음을 주문했던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 안남...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맛있었다는 거! 역시 또 클리어 했구요 하하 따뜻한물 주세요 라고 일본어로 전달하려다 실패... 결국 주변을 둘러봤더니 내가 떠마실수 있었다 ㅋㅋㅋㅋ 하.... 여긴 밥도 스스로 무제한 리필로 먹을 수 있음.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도지마롤. 뽀얀 녀석... 이녀석은 정말 상상 그대로의 맛을 가지고 있다. 생크림이 가득하지만 막-..
후쿠오카에서 쇼핑의 날을 정한 다음, 틈틈히 쇼핑 했던 날. 사실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이 유후인 료칸(휴식) + 쇼핑 이었기에..... 일단 요리조리 주변 구경좀 하다가, 쇼핑 출동! 마트 조금 털기. 과일이 너무 먹고 싶은 저녁이었다. 그래서 과일만 조금 사가지고 옴. 칼이 없어서ㅠㅠ 오렌지 종류랑 잘라진 과일만 살수 있었다는거 ㅠㅠ 오- 한국에서 24,000원인가 주고 샀던 목베게!!!!일본에서는.. 환율따지면 18,000원도 안하는 가격!! 아이봉과 퍼펙트휩 삼. 젤 싼 가격으로 산것 같진 않지만.... 몇백원때문에 여기저기 가기 귀찮아서 보이는거 그냥 삼. 스타벅스 시티컵, 후쿠오카.시티컵 모으는 중이라 후쿠오카편도 사옴. 이것저것 커피용품 + 주방용품.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쯔메끼리!!!!..
우에시마 커피 후쿠오카 백화점 지하에 있는 도큐핸즈에 잠시 방문했다가 커피를 한잔 마시기로 했다. 우리가 갈 곳은 우에시마 커피. 원래 흑당밀크커피로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모르고 그냥 들어감 ㅋㅋ 동으로 만든 컴이 참 신선하고 좋았다. 나는 (여름이지만) 감기로 고생하는 덕분에 홍차를 주문함.... 신선한 레몬이 좋았던 진한 홍차였다. 사실 홍차 티백은 거기서 거기.... 우리밍은 커피맛이 아주 좋았나보다 ㅋㅋㅋㅋ 난 차가워서 안마심. (한여름에 감기걸려서...) 이렇게 동으로 된 컵이나 텀블러 등도 판매하고 있었음. 홍차맛은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는 유명하다는 그 커피도 한번 맛봐야지 다 마시고 지하 상가를 여기저기 구경했다. 칼이 유명한 일본.... 그래서 칼도 구경하고, 사고 싶어서 죽는줄 ㅋ..
아침 8시 비행기. 으악 도대체 몇시에 출발을 해야하는거지? 그래도 참 다행인건 내가 아직 홍대에 살고 있다는거 ㅋㅋㅋㅋ 광교에서는 절대 꿈도 못꿀 아침뱅기. 쨋든,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서 우리는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일본은 비자가 없기때문에 자동탑승권 발급으로도 된다기에,처음으로 자동 탑승권 발급을 해보러 기계 앞으로 슝슝! 근데... 발급을 하다가 기계가 표를 먹는 일이 발생!!!!표는 받지 못했으나 발권이 이미 됐다고 해서 아침부터 당황함 ㅠㅠ 결국에는 그 옆에 있던 직원분이 친절하게 표를 만들어주셨다 ㅋㅋ 그래도 무사히 티켓을 받아들고, 면세품을 찾아들고 뱅기타러 출동! 대한항공을 간만에 탔나? 예전에는 이렇게 좋은 좌석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남방항공처럼 쌔삥으로 바뀌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