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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지난 번 220도 35분의 바치케가 꾸덕 + 입에서 촥 녹는 느낌보다 익은 느낌이 많다고 해서 레싶 수정+시간 줄임 [재료준비] 끼리 크림치즈 450g 생크림 250g 우유 50g 옥수수전분 28g 설탕 300g 바닐라페이스트 1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만들기] 크림치즈 - 크림형태 될 때 까지 풀기 계란 1개씩 넣고 크림화 생크림+우유 넣고 잘 섞고 > 가루류 체쳐넣기 바닐라페이스트 넣고 섞고 레몬즙은 제일마지막에 넣고 섞기 (혹여나 모를 응고문제 때문) 반죽 걸러서 굽기 230도 예열 220도 32분 ㆍ 13분 남았을때 한번 돌려줌 (스메그 오븐이.. 왼쪽 색이 잘나옴) 기포생성이 되면 안되므로 휘퍼사용 ㄴㄴ 생크림을 너무 얼은상태에서 해서ㅠㅠ 핫팩으로 녹이고 중탕으로 대충 녹인 후 넣음 다행히 켄우..
바치케 만들기 Again. 일전에 틀 크기 맘에 안들 + 온도 설정 잘못됨 등등 모든것이 잘못됐다... 여튼 그런 실패를 겪고나서 다시한번 심기일전 과거에 성공했던 바치케 스토리(?)를 다시 읽어보며 재료 준비 ㅋ_ㅋ 바치케 한번도 안만들어봤었는데도 다양한 연구 끝에 한번에 성공했던 과거의 나... 칭찬해 오븐이 삼성 비스포크 오븐에서 스메그 올인원터치 오븐으로 바뀌었으므로 온도 설정만 좀 더 고민하면 됨. 재료준비와 만드는 방법은 이전 글 참고 https://minlovejin.tistory.com/1920 [홈베이킹] #5. 군고구마향이 나는 구수한 치즈케이크, 200도로 굽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 얼린 생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치즈케이크를 만들어주기로 결심!! 물론 치즈케이크 밑에 뭐..
스메그 오븐을 들이고 나서 처음 만들어보는 바치케 바치케는 끼리크림을 이용해서 만들었을 때가 제일 고소하고 풍미가 좋았다. 실패하고 든 생각 : 연습할때는 앵커로 쓸껄... [준비물] 크림치즈 350g 설탕 80g 계란 85g 생크림 110g [만들기] 원형 1호틀 기준 지름 15cm 크림치즈 풀기 크림치즈만 다 풀어놓으면 금방 되니 오븐 예열할것 : 240도 설탕넣고 크림화될때까지 섞기 계란넣고 섞다가 생크림 넣고 섞기. 틀에 반죽넣고 240도 25분 다 굽고 나서 실온에 살짝 식혔다가 밀폐해서 냉장 6시간 이상 보관후 냠냠 반죽기를 놔두고 호기롭게 손으로 직접 크림치즈를 풀었는데 양을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손으로 하지 않으리라고 다짐 설탕을 잘 풀면 이렇게 약간 크림화가 됨 계란 넣고 잘..
밍's 일주일치 밥(?) 만들기 무반죽치아바타이나 이번에는 프랑스산 밀가루 사용, 그리고 올리브유를 넣어봤다 [재료준비] T65 380g 이스트 3g 소금 4g 물 290g 올리브유 40g [만들기] 물에 이스트 녹이고 소금 녹이고 올리브유 넣고 밀가루 넣고 날가루 안보이게 섞음 섞고나서 45분 폴딩 후 30분 ㆍ 폴딩 후 30분 폴딩 후 30분 ㆍ 폴딩 후 40분 분할 후 35분 발효 온도 220도 스팀 3단계 20분? ... 했더니 바게트 식감과 맛이 되어버림 (색깔조차...) 시간을 줄이고 높은 온도 + 낮은 온도 조합으로 가야할듯 그리고 어차피 치아바타로 만들어먹을거라 (빵 안쪽에 버터바르고 구움) 올리브유는 생략하거나 폴딩 시 물대신 써도 될 듯. ¤¤¤ 재료 준비 이스트 녹이기 (너무 적은가 ..
집에 반죽기가 있지만 치아바타는 무반죽으로 많이 만드니까 나도 무반죽으로 시도..! 삼성 오븐을 팔았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치아바타였기에 치아바타 재 도전! 치아바타는 적어도 220도 이상으로 올려야하는데 삼성오븐은 200도가 최고온도여서 자꾸 실패하길래 팔았다는... [재료준비] 강력분 500g 물 450g 이스트 7g 소금 7g 설탕 30g [베이킹 요약] 물에 이스트 녹이고 소금 설탕 녹이고 강력분 넣고 밀가루 안보일때까지 대충 섞어주기 40분 발효 + 폴딩 후 30분 (3번반복) 성형 후 40분 260도 예열 후 260도 2단계 컨벡션 4분 스팀 5, 2단계 상하단 열선 230도 8분
첫 휘낭시에는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스메그 메뉴얼 정독하고 다시 휘낭시에 도전.. ^,^ 메뉴얼이 상세하면서도 쉽게 되어있어서 누가봐도 금방 이해 할 수 있을 듯 역시 스메그..♡ 재료는 1시간 전 실온 상태에 둘 것. [준비] 휘낭시에 틀에 바를 버터 약 15~20g 버터 127g (태운버터 102g) 계란흰자 110g(계란 3개) 설탕 102g, 꿀 15g, 소금 한꼬집 강력분 22g, 박력분 22g, 아몬드가루 46g 자도르님 레시피 참고해서 꿀만 조금 덜 넣었다 틀에 버터 바르고 냉장고 직행 1) 버터는 끓여서 약 60도 전후까지 식혀둔다 끓이고 맥주보다 더 진해지면 내리고 겨울일 경우 걍 실온에 두면 적당히 식으니 신경안써도 됨 여름이면 버터넣기 직전에 찬물에 넣어서 온도 맞추기 2) 흰자 알끈 ..
스메그 올인원과 함께하는 첫 베이킹! 참고로 올인원은 내돈내산 입니다..ㅎ_ㅎ 기존 삼성오븐에서 제일 많이 만들었던 휘낭시에로 첫 베이킹 시작 휘낭시에 24개 분량 : 자도르님 레시피 참고해서 조금 가감했다. [재료준비] 버터 260g (태운버터 약 105g) 흰자 220g, 설탕 200g, 꿀 30g, 소금 두꼬집 아몬드가루 92g, 강력분 44g, 박력분 44g 1) 버터, 계란은 베이킹 1시간 전에 실온상태로 놔두기 2) 휘낭시에 팬에 실온 또는 녹인버터 바르고 냉장고에 넣어둘 것 3) 버터를 잘게 썰어서 냄비에 중불로 잘 저어주면서 끓임.... 맥주보다 조금 더 짙어졌을 때 불에서 내리고 식혀둘 것 * 온도는 60도 정도가 제일 적당. (아무리 식어도 45도 밑은 안됨) 4) 흰자 220g 가위로..
날도 추워지고해서 급 치킨콜을 외쳤다 오늘 치킨 너낌 ^,^ 얼마 전에 양반후반을 먹은 터라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함 황올한 깐풍치킨 분명 뼈있는걸로 주문했는데 포장받아오니.. 순살이네 ㅎ_ㅎ 고추랑 파가 잘 어우러져있고 받자마자 후추+라면스프향이 살짝 났다 고추는 풋고추임 (실망) 포장비 할인받아서 21,000원 보이는 ARS로 주문했으니.. 순살로 주문을 잘못했을 듯했으나 순살이라서 밥이랑 같이먹기 오히려 좋았다 먹으니 향 그대로였음ㅋㅋㅋ 후추러버는 아주 만족했고요? 튀김옷도 얇고 익숙익숙한 맛이라 밥도둑으로 찰떡이었다 밑에 있던 소스까지 야무지게 먹었다고 합니다 굿
국밥러버인 나의 눈에 띈 국밥집, 안암! 미슐랭에 선정됐다고도 하지만 내가 관심있게본건 바로 '고수추가' 게다가 비름나물과 청량고추 기름을 올려서 이국적인 비쥬얼을 뽐내고있었다 주말에 바로 출동..! 안암 도착 사실 테이블링으로 예약하면 맘편하지만 우리는 걍 오픈시간 맞춰옴 : 오후 5시 4시 48분 현황. 어어.. 가능? 그치만 일단 줄서봄 5시 2분에 입장! 좌석은 한.. 14석 정도? 우리가 간당간당하게 젤 마지막 자리에 앉았다 퓨 순서대로 자리에 앉히고 순서대로 주문받은 후 순서대로 음식이 차례차려나옴 그도 그럴것이 메뉴는 단 한개 ^,^ 거기에 고수나 고기추가여부만 고민하면 된다 자리 앞에는 귀여운 선풍기가 한대씩있어서 사소한것까지 신경쓰셨구만 하는 느낌을 받음 국밥 준비 즁 물 셋팅먼저하고 얼..
얼마 전 방콕에서 팀호완을 만나서 기쁜 마음에 갔다가 얼척없는 서비스와 맛에 엄청난 실망을 하고 그 맛을 씻어내기 위해 찾아간 딤딤섬 갈때마다 만족했던 딤딤섬, 홍콩의 맛을 재현해줄 마지막 희망..☆ 호남선 하차장쪽 2층에 있다 아웃백 바로 옆임 대기 신청하면 카톡으로 알림옴 딤딤섬 메뉴 5시 되기 전에 간듯. 3팀 대기 중이었고 한 5분 기다리고 들어갔다 단품으로 주문하려고 샤오롱바오, 하가우, 가지튀김.. 고르고있는데 어차피 세트메뉴랑 거의 같아서ㅋㅋㅋ 걍 2인세트로 시킴 갓 튀겨나온 새우춘권과 가지딤섬 가지는 진짜뜨거우니 최대한 식혀먹어야.. 많이 당해봐서 이번에는 최대한 늦게먹음 너무늦게먹으면 또 느끼해져서 적당할때 먹어야함 ^,^ 춘권이 빠삭한게 고소하니 맛있었다 뒤늦게 나온 쟈스민차 컵에 꽁하..